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 인종차별주의자인 한 백인 청년에 의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면서.. 찰스턴 참사 유가족들이 살인자에게 전한 '말말'
지난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이매뉴얼 아프리칸 감리교회에서 자행된 총기난사로 사망한 9명의 희생자 유가족들은 지난 19일 보석청문을 위해 재판관 앞에서 선 살인 용의자 딜란 루프를 비디오를 통해 보면서 전한 말들을 정리했다... 흑인교회 참사자 장례식…찰스턴의 모든 교회들 수분간 타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교회 참사자 장례식이 시작된 21일 오전 10시 이 도시의 모든 교회들은 교파와 무관하게 수분간 종을 울렸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유가족들 "범인 용서한다"
며칠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유가족들이 범인을 용서했다... 오바마 "찰스턴 총기난사범은 무자비한 살인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지역의 흑인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무분별한 살인자"라며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美 흑인교회 총기난사범, 중학교 친구가 신고해 검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흑인교회의 총격범 딜란 스톰 루프는 그의 중학 시절 친구가 당국에 신고함으로써 검거를 도왔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난사 백인 용의자는 누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흑인교회에서 총기난사로 9명의 흑인을 사망케 한 용의자가 범행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검거됐다. 용의자는 딜란 스톰 루프(21)라는 이름의 백인 남성이다... 오바마, 교회 총기난사 분노…"총기 폭력, 국가적 평가 해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로 9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분노와 슬픔, 상심 등을 표명했다... 美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 용의자 백인 검거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17일 밤(현지시간) 총기를 난사해 목사를 포함해 9명을 숨지게 한 백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현지 경찰이 18일 밝혔다... "총격현장에 있던 통제장교·조교 다 도망가"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군은 14일 가해자가 범행 전 자신의 친구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10건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또 사고당시 통제 장교 등은 대피하는데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軍, 총기난사 현장에 있던 예비군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료
육군이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확인하는 진료를 하고 있다. 육군은 14일 국군수도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팀 소속 군의관 4명이 전날 밤부터 총기난사 현장에 있던 예비군들을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기난사 사건 당시 사격장 인근에 있던 예비군 50여명 가운데 40여명은 전날 군의관들의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다 죽이고 자살하고 싶다"…총기난사 가해자 유서 공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가해자의 유서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