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시 총기난사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이 직장동료이자 이번 사건의 희생자 니컬러스 탈라시노스(Nicholas Thalasinos·52)와 약 2주 전 이슬람 문제로 열띤 논쟁(heat conversation)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주범인 무슬림 부부…'테러'인 듯
최근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무슬림 부부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실탄 수천여 발, 그리고 수백여 개의 폭발물 장치 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심각한 사실은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국내외 극단주의자들과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는 것... 샌버나디노 총기난사에 오바마, "테러 가능성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은 무슬림…IS 연계 계정에는 "불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여전히 테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혹시 테러?"
美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경 무장괴한 3명이 난입, 총기를 난사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이 테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괴한들의 신분 및 범행 동기조차 아직 드러나지 ..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총기난사'로 최소 16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미국 NBC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씨게 발생한 총격은 폭력조직들이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시내 '버니 프렌드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퍼레이드 직후 발생했다... 예수를 위해 총에 맞겠는가?
총기를 든 범인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종교를 밝히라고 위협하며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한 이들을 살해한다면 여러분은 당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겠는가?.. 美 오리건 대학에서 크리스천만 골라 총격… 13명 사망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Umpqua) 커뮤니티칼리지 신더 홀에서 1일 오전 10시 30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오리건주 대학에서 총기 난사로 13명 사망
미 서부 오리건주의 전문대에서 1일(현지시간) 무장한 남자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13명을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날 총격 난사는 주도 포틀랜드 남쪽 300㎞ 지점의 로즈버그 내 움프콰 전문대에서 일어났으며 엘런 로젠브룸 주 법무장관은 1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햇다. 또 주 경찰청 차장은 방송에서 최소한 20명이 부상 당했다고 말했다... 美 테네시 총기난사범, 라마단 끝나는 날 테러
지난 16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시설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해병 4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된 용의자 무함마드 유수프 압.. 美 테네시주, 또 총기난사로 용의자 포함 5명 사망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해군 모병 사무소와 해군 예비역 센터 등 두 곳에서 16일 오전 11시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병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美 오바마 대통령, 흑인 목사 장례식서 찬송가 불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흑인교회 총기난사로 희생된 목사의 장례식에서 추모사 중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