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부흥세대TV 유튜브 스프링 캠프’ 2주차에는 이임엘 강도사(청수백석대학교회 청년부)가 ‘하나님의 하드캐리’라는 제목으로, 김희성 전도사(인천은혜교회 중고등부)가 ‘말씀 위에 키우는 자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청소년은 내일의 리더가 아닌 바로 이 순간, 오늘의 리더"
11일 WEA 2019 GA 특강을 통해 '강력한 청년교회'로 세계 교회에 충격을 준 탄 서우 하우 목사(Pastor Tan Seow How, Heart of God church in Singapore)가 12일 오전 두 번째 강연을 이어가며 자신의 교회 청소년 리더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교회 리더들에게 다시 한 번 도전을 줬다... "조건 없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 청소년 사역의 핵심"
명성교회에서 교회교육엑스포가 14-15일까지 열렸다. 15일 오후 특강 시간(13시 반-15시)에는 워싱턴 Urban Grace 교회 담임 목사인 벤 로빈슨 목사가 ‘조건 없는 사랑? 관계를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을 강연했다. 그는 “우리 교회는 노숙자, 육체·정신적 장애자 등이 많이 출석 한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환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 '청년사역' 전문가가 제시하는 ‘성(性)문제 예방법’ 10가지
라이즈업무브먼트 이동현 대표의 '여제자 성추문' 사태가 3일 일파만파(一波萬波])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성(性) 문제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적 대안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 목사는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다”며 “청년사역과 청소년 사역을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사역자들과..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
미국 유명 청소년 선교 지도자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근 칼럼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4 Warning Signs Your Youth Ministry May Be Headed for Trouble)'를 통해 교회 청소년 사역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스티어 목사는 10대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인 데어투셰어미니스트리즈.. 청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는 이유
미국의 한 유명 목회자의 '교회를 떠나지 않는 청년들의 특징'에 관한 글이 현지 청소년사역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어, 청년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교회도 이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휘튼칼리지교회의 존 닐슨(Jon Nielson) 목사는 최근 미국의 기독교 매체 처치 리더스(Church Leaders)에 기고한 글에서 교회에 남아 있는 청년들의 세 가지..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라"
갈수록 많은 청년들이 어린 시절 가졌던 신앙을 등지고 무신론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교회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를 해 왔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설교와 가르침들, 지루하고 딱딱한 예배,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듯한 교인들…. 그러나 최근 현지 언론에 실린 한 편의 기고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들이 이같은 통념과는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전철.. 청소년 사역, 형식적 신앙보다 중요한 건 '삶의 변화'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후 7시 기자가 찾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미시(市) 소재 타코마제일침례교회의 한 교실에는 4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성경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보통 이민사회 청소년들에게 금요일 오후 시간은 '꿀맛' 같은 시간이다. 한 주 동안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 젊은세대 품는 노력 부족하다
2012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 세대의 위기와 기독교교육의 과제'란 주제로 지난 14일 총신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