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목사를 삼일교회로 떠나보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강남교회가 후임목사 청빙을 앞두고 분주하다.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남차원 장로) 측은 1차 후보자로 선정된 18인 중 5명으로 압축, 이달 말경 최종 후보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주안장로교회 후임, 빠르면 이번주 내정
인천 주안장로교회 후임 당회장이 빠르면 이번 주 내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얼마 전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압축, 이들에게 매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맡겨왔으며, 이들 중 2명 내지 1명을 가려 당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당회는 청빙위가 추천한 차기 담임목사 후보자의 자격을 재검토해, 문제가 없을시 이를 추인하고 공동외회를 통해 나겸일 원로목사의 후임을..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으로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내정
삼일교회는 5대 담임목사로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를 청빙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삼일교회는 5월 27일 오후 당회에서 송 목사를 후임으로 확정한 청빙위원회의 보고를 받았으며, 이를 29일 밤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에게 알렸다... 삼일교회 청빙위, “전임목사 청빙대상으로 고려치 않아”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이하 청빙위)가 2일 전병욱 전 담임목사를 청빙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에 "어떤 경우에도 전임목사를 청빙의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