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청년들에 “3번 부인한 베드로의 실패도 유익한 이유는…”유기성 목사가 4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청년예수동행집회’를 이끌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마태복음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유기성 목사는 “내가 섬겼던 교회의 청년 대학부 회장이 이단에 빠진 적이 있다. 그 청년은 장로님 아들로 명문대 학생이었으며 대학부의 회장으로 일도 잘했었다”며 “실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복음의 영광을 알지 못했다는 것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