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천로역정'이 서울 종로구 명륜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믿음과 소망의 길에 서다'라는 부제로 믿음의 여정과 그 의미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2013년 초연 이후 1,70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롱런하고 있는 이 뮤지컬은 기독교 고전문학 『천로역정』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17세기 영국작가이자 설교가인 존 번연(1628-1688)의 책 『천로.. 한 본문, 한 주제로 온 세대가 하나 되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평가 받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1678년에 작성돼 약 350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삶과 신앙에 귀감이 되는 영적 네비게이션이 되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순례여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다루며 독자는 자신의 삶과 신앙을 점검하고, 현실 세계의 문제의 답을 찾아간다. 그만큼 《천로역정》에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여정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인.. 박시룡 교수, 「수채화가가 만난 천로역정 사람들」 출간
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가 우리나라 황새 복원 프로젝트의 최고 권위자인 박시룡 명예 교수가 신앙 회고록 「수채화가가 만난 천로역정 사람들」을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책은 ‘어느 자연과학자의 영성’이라는 부제 아래, 20년 동안 황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박 교수가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주제로 그린 수채화와 함께 자신의 신앙 여정을 담고 있다... 코로나로 멈췄던 뮤지컬 ‘천로역정’, 대학로로 다시 돌아와
2013년 초연 이후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천로역정’이 뮤지컬 메카 대학로에 위치한 명륜아트홀에서 공연을 재개한다.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이자, 신앙의 정수를 담은 내용으로 어린이용까지 이미 널리 퍼진 천로역정은 신앙인의 여정을 선명하게 극화하 작품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잘 보여 준다. 이는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설교가인 존 번연(John Bunyun)이 우화를 통해 청중들에.. “말씀만 의지해 천성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순례자 되길”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8일 저녁 ‘득템력에 능력을 키우라! 오직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3월 랜선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만화로 보는 천로역정’으로 유명한 최철규 작가가 ‘멸망의 도시를 떠나며’(마태복음 13:15~17)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최 작가는 “저는 어린 시절 교회에서 사고뭉치로 자라났다. 어머니는 새벽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셔서 항상 안수기도를 해주셨고, 어머니가 기도.. 이동원 목사가 말하는 <천로역정>에서 발견한 13가지 사역
지난 300여 년간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존 번연의 《천로역정》! 이 책을 읽은 이는 많지만, 실상 자신의 신앙생활에, 또 교회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난처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존 번연과 《천로역정》에 대해 누구보다 탁월한 신학적, 문학적 식견을 가진 이동원 목사가 《이동원 목사와 함께하는 천로역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 줄 신간을 출간하게 됐다..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과 함께 읽는다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이자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해석한 하정완 목사의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은 원작의 핵심 이야기와 함께 그것이 지닌 성경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영국의 목회자이자 종교작가인 존 번연이 감옥생활을 하면서 쓴 소설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나라, 즉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한 순.. “크리스천이 가야 할 길은 ‘좁은 길’”
인생의 끝에서 기적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최철규 작가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전 3권)을 펴냈다. 이 책은 5만 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해 기독 출판계에서 가장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천로역정의 내용처럼 크리스천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 나라다. 그렇기에 최 작가는 땅의 복에 더 많은 관심과 가치를 두지 않고, 모든 관문을 거쳐 천성을 가는 진정한 믿음의 순례자가 .. “N번방… 십대들의 성적타락, 왜 왔는가”
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아이들이 제일 먼저 손으로 잡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폰을 열면 온갖 음란물이 쏟아진다. 그들은 성경과 교리, 진리를 배우기보다 먼저 죄와 타락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먼저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전체 4위&다양성 1위! 10만 관객 돌파하며 장기흥행 예고!
전체 박스오피스 5위, 다양성 영화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개봉 7일만에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8년 기독영화 최고 흥행작인 <바울>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의 놀라운 흥행기세에 극장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셀럽, 목회자, 교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극찬 속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지난 4일(화), CGV목동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재능기부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더빙에 참여한 가수 주영훈, 성대현, 개그맨 김효진, 서연미 아나운서를 비롯해 영화의 ..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6월 13일 개봉 확정!"
바이블 어드벤처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원작 [천로역정]이 소설, 만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장르 영역을 확대하며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한 권의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험난한 여행을 그린 바이블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