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창조론 오픈포럼,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고찰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고인류학과 창세기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인류 역사에서 260여만 년의 구석기와 이어지는 신석기가 존재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며 “도구의 사용은 직립원인이나 도구인간(Homo habilis) 등 구석기인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 성경 테마 여행
김창대 교수의 신간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이 18일 발간된다. 이 책은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었던 성경 말씀을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다. 또,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성경에 관한 일반적인 사실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125가지 테마로 선별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거기서 나오는 신학적인 통찰들이 어떻게 성경 전체의 시각.. “동성애보다 성경 근거로 한 동성애 지지가 더 무서워”
내수동교회 박지웅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거룩함’(창19:1~13, 겔16:49~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동성애는 참으로 무서운 죄이기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가 많이 스며들어온 것에 대해 염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며 “동성애가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동성애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지하는.. “루터가 강조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3일 제14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가 “루터의 기도 개혁과 기도 신학: ‘창세기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창세기 1~11장, 삶과 현실에 대한 모든 이야기”
오늘날 많은 신앙인이 구약 성경을 멀리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이야기 등을 고대 설화 쯤으로 치부해버리면서 의미 두기를 꺼리는 것. 이 가운데 신간 '우주의 시작: 창세기 1-11장'은 창세기의 첫 열한 장을 통해 인간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저자 드루 존슨(Dru Johnson)은 창세기 1-11장에 등장하는 갖가지 주제인 "우주의 시작, 인간의 .. “교회의 본질은 세상에 복이 되어야 하는 것”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가 22일 ‘믿음의 새로운 세대 아브라함의 후손들’(창세기 12장 1~9절)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설교했다. 길 목사는 “지금 코로나19 문제는 단지 전염병에 문제를 넘어 예측하지 못 했던 경제적인 고난으로 이어졌다”며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서킷브레이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라는 제도가 발동됐다. 이처럼(.. 한국창조과학회, ‘창세기로 돌아가자’ 강습회 개최
한국창조과학회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한국창조과학회 본부(서울시 중구 라이온스빌딩 401호)에서 ‘창세기로 돌아가자’라는 제목으로 개강한다... [CARD뉴스] 한자(漢字)와 성경 - 창세기편 (1)
E.R 넬슨 박사님의 한자와 성경 카드뉴스 시리즈 첫 순서입니다... [내 마음의 하루 성구] 창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1:5).. "창세기를 통해 본 과학과 신앙의 쟁점은 무엇인가"
성, QT 등 한국교회 민감한 이슈를 다뤄 화제를 모아왔던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이번에는 "창세기를 통해 본 과학과 신앙의 쟁점"을 주제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 [신간소개] 인생 야곱
아침에 눈뜨는 것이 두려운 적이 있는가? 또 하루를 견디고 살아야 하는 것이 두려워 눈을 감은 적이 있는가? 야곱도 그러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잘난 형에게 눌리고 치이고, 지독한 장인을 만나서 열심히 일해도 빈손뿐인 신세, 뭘 해도 자기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야곱의 실력은 이렇게 형편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