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강추위가 몰아친 14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진행된 이 시위에 나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예장 백석,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기도회 갖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예장백석)는 지난 29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개정사학법 반대를 위한 전국 단위 기도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이 교단 소식을 주로 다루는 아이굿뉴스가 보도했다... 국내 최초 차별금지법 반대 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발매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2030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규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이 3월 29일(화)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관계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그리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권정책기본법(안)까지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악법들이 끊임없이 제정 시도되고 있다. 현 사태에 위기를 느낀 아티스트들이 모여 반대의 메.. “차별금지법 문제점 알리려 길거리 퍼레이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내 일부 지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거리 퍼레이드인 ‘모두를 위한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사당에서 출발해 노원구 미아사거리를 경유한 뒤 지하철 서초역까지 진행했다... 전국CE, 김기현·김회재·홍석준 의원 만나 ‘평등법 반대’ 의사 전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 윤경화 집사, 이하 전국CE)가 28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CE는 “이후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을 만나 전국CE에서 준비한 성명서와 의견서를 전달하고 추경호 의원, 전희경 비서실장님과 함께 지금 발의된 평등법(안)에.. “차별금지법이 진정 인권을 위한 법인가?”
강송중 목사(서울남교회 담임)가 2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 2 제24회에서 강의했다. 강 목사는 “오바마 재임 기간이던 2015년 미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뒤, 당시 복음주의를 지향했던 미국 한인 교회들(뉴저지 필그림교회, LA 선한목자교회)은 10억 원을 호가하던 자신들의 예배당을 포기하면서까지, 하나님 말씀을 따라 교단 탈퇴를 감행.. “차별금지법, 동성애 비판 차단… 다수 권리 침해”
김영한 박사(기독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22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7회 강좌에서 ‘차별금지법은 제2의 선악과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에서 선악과는 인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이다. 선악과는 인간 윤리의 궁극적 기준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라며 “사단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영화 ‘IF 패밀리’ 현실화 될 수도”
윤학렬 감독(영화 IF패밀리 감독)이 1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6회 강좌에서 ‘차별금지법과 골든아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윤 감독은 “영국 유럽 교회는 현재 놀이터, 운동시설, 술집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왜 유럽교회가 무너졌는가? 100년 전 조선 땅에 선교사를 보냈던 영국교회가 어떻게 무너졌을까.. 천주교도 “차별금지법안의 동성애 행위 정당·합법화” 우려
최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이하 천주교)는 성명을 통해 "2020년 6월 29일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고 운을 떼고,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법안의 일부 조항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가 우려하는 바를 전하고자" 한다고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 막자” 진평연 창립
498개 단체가 참여하는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대표 전용태 변호사, 이하 진평연)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먼저 전용태 변호사(진평연 대표,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는 “진평연에서 추구하는 바는 진정한 평등이다. 지금 인권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잘 밝혀내서 이를 잘 모르는 사람과 입법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현재 6만 4천명 넘어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주도하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 반대’ 온라인 서명 동참자가 현재(25일 오전) 6만 4천명을 넘어섰다. 참여인원 분포도를 보면 목회자(9,362명), 교수(874명), 의료인(1,312명), 법조인(79명) 일반인(52,982명)으로 총 64,609명이다. 진평연은 지난달 27일 성명서에서 “포괄적 .. “포괄적 차별금지법, 신앙·양심·표현의 자유 침해”
차별금지법반대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 등 전국 485개 단체가 참여하는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이하 진평연)이 27일 차별금지법(평등기본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남녀 외에 수많은 성별)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해서 합법적으로 공인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