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法, 유병언 一家 재산 추징보전명령 인용하기로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9일 유 전 회장 일가 재산에 대해 범죄수익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의 인용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수익 추징보전이란 범인 등이 범죄로 챙긴 부당 이득이나 재산을 재판 확정 이전에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