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미세먼지 경보발령시 휴교·차량부제 시행내년부터 미세먼지 오염정도가 심각해 경보가 발령되면 학교 휴교와 차량부제 운행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15일 예보정확도 향상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협력, 국내 오염원 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 감축을 위해 지난해 말 수립된 제2차 수도권 특별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의 자발적인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