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이하 진실화해위)는 25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81차 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종교인 희생사건(4)-충청지역 기독교 희생사건②’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와 관련 부처에 후속 조치를 권고했다. 여기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2대 총회장 이종덕 목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전후 종교인 약 1천 700명 학살 첫 확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는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해 종교인 약 1천 700명이 학살된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실화해위는 전날 열린 제76차 위원회에서 북한군과 좌익 세력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종교인 1천 700명 중 전북 지역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진실화해위, 예농속회 항일독립운동 등 106건 조사 개시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 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가 최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제38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예농속회 항일독립운동 등 106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인 학살사건 직권조사 결정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 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가 한국전쟁 전후 종교인 학살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최근 제33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기독교 등 종교인 학살사건’에 대한 직권조사 개시를 의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