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열린 전국철도노동조합 12월 총파업 돌입 예고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철도노조 “총파업 불가피”… 안전과 임금 개선 촉구
    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오는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며 정부와 철도공사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노조는 이날 서울역 앞 기자회견에서 임금 인상, 임금체불 해결, 안전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뉴시스
    서울교통공사 노조, 다음 달 6일 총파업 예고
    서울교통공사 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법 운행, 2인 1조 작업 준수, 규정 점검 외 작업 거부 등을 포함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며 "노조의 요구가 묵살되면 예정대로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지하철 2호선
    대중교통 '노 마스크' 이번 주 결론… 이르면 20일 유력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단계 의무조정 시행 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상황을 고려해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을 위한 시설과 대중교통 수단을 구분해 의무를 유지할 것인지 여부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이번 주 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하철
    “숨은 감염자 50만 명”… 만원 지하철 괜찮을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8배 가량 전파력이 강해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감염이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길 잃은 사모예드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 교회 방역
    “교회를 과장되게 코로나 주범처럼 비난하지 말길”
    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기 정부와 책임 있는 여당의 안일한 대처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진단이다. 더욱이 황당하고 이해 못할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그릇된 자세와 ‘중국 감싸기’로 인한 것”이라며 “따라서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국정을 책임진 정부와 그 결정에 동반자 역할을 정확..
  • '사고방지' 스크린 도어, 서울 포함 모든 도시철도에 설치
    지하철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스크린 도어가 내년까지 부산·대구 등 모든 도시철도에 도입된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도시철도 안전대책'을 확정·발표했다...
  • 지하철
    서울메트로, 9호선 2·3단계 운영하기로
    서울시는 내년 초 개통되는 9호선 2단계와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3단계의 운영사업자로 서울메트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9호선 2,3단계(차병원사거리-보훈병원) 사업은 맥쿼리 등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1단계(개화-신논현)구간과 달리 100% 서울시 재정을 투입해 건설해왔다...
  • 지하철
    지하철 무임승차 100명당 16명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자가 100명 중 16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급증이 원인이란 지적이다. 이를 감당하기 위한 지하철의 손실도 늘고 있다.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지난해에는 2792억원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당기순손실(4172억원)의 약 66.9%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두 기관의 지하철 무임수송 인원도 2억4100만..
  •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 '열차 추돌사고는 인재로 제 책임'
    박원순 서울시장은 TV토론에 출연해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안전 대책을 제대로 세우겠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외주업체과 서울메트로의 관리부실이 부른 불안한 지하철이 안전한 지하철로 바뀔지 주목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KBS 등 6개 방송사가 중계한 단독 TV토론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