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를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미국 안보 이익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문제를 한일 갈등과 별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지소미아 유예 결정 환영한다"
한교연은 종료 직전 유예 결정이 내려진 지소미아에 대해 "한미일 안보 협력관계의 파국을 면하게 된 데 대하여 안도하며 환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정부는 일본이 수출 규제조치를 선행적으로 철회하지 않으면 지소미아는 종료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지만, 그럴 경우 실익은 없고 오히려 안보 측면에서 북한과 중국만 유리하게 할 뿐이라는 미국의 계속된 우려와.. "지소미아(GSOMIA) 종료 유보 결정을 환영"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5일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 종료 유보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 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연장 종료 조건부 유보 결정을 환영한다”며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에 한미일 삼.. "지소미아, 대통령과 정부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소미아(GSOMIA) 관련 논평을 냈다. 이들은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미국은 이를 심각히 여겨, 우리 정부에 강력한 제고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미 동맹 관계에 심각한 균열과 한반도를 둘러싼 최악의 지각변동을 우려하는 미국의 반응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천문학적 방위비 인상 카드로 압박하고 있다”며 “이는 달리 말.. "지소미아 파기, 대한민국 외교·안보에 큰 위협"
문재인 정부가 한미일 안보동맹의 중요한 한 끈인 일본과의 지소미아(GSOMIA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2019년 8월 22일 전격적으로 파기 결정함으로써 한일 대결구도는 한미동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방인 미국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terminated) 결정에 깊이 실망하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국 방어를 더욱 복잡하게 하고 미군 병력..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지소미아’ 복원이 필요하다"
우리 정부는 지난 달 22일 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 정부는 ‘양국 간 민감한 군사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NCCK "미국의 주권침해 행위를 우려한다”며 논평 발표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미국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미국에 주권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NCCK "지소미아 종료 지지한다"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한일군사보호협정(지소미아)를 종료(2019.08.22.)한 것에 대한 지지 논평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