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500명을 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11월 들어 입원 대기 중 사망한 사례는 6명이다... '위중증 위험수위' 비상발동 가나… "종합적 검토후 판단"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비상계획' 발동 시 코로나19 환자 병상 가동률 외에도 유행 상황, 확진자 발생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추진할 계획이다. 12~17세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적극 권고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