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루터란아워가 ‘하프와 성악가’의 만남으로 9월 정오음악회를 개최한다. ‘Harp&Barit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루터란아워의 9월 정오음악회는 25일 루터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루터란아워는 “현대의 하프는 옛날 악기인 리라에서 비롯한 것으로, 인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반주를 맡았던 가장 오래된 악기”라며 “모차르트나 바흐 등의 당대의 내노라는 음악가들의 아름다운.. 중앙루터교회 창립 50주년, '희년 감사예배' 드려
종교개혁500주년의 해, 중앙루터교회(담임 최주훈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주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립 50주년의 희년을 맞아 교회와 함께 한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희노애락이 있지만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해 달라"면서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라 전했다... 한목협,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낮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다가오는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했다. 특별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발표한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CD포토] 루터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25일 오후 중앙루터교회에서 "하나 되는 교회: 종교개혁 498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홍경만 목사(예배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열매는 어디 있느냐?"(마21:33~43)란 주제로 한영복 목사(부총회장)가 설교하고, 김철환 총회장이 축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함께 성찬식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