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 이하 시민연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물 부실관리에 대해 고발하는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성인용 아케이드 게임기, PC 모니터 부수기)를 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했다... "게임중독 예방 민관협의체에 친게임업계 인사는 어불성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게임중독 질병분류대응 민관협의체의 공정성을 위해 게임중독 피해자 및 가족, 학부모단체, 게임중독전문시민단체의 추천자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3일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부여에 국가적 대응방안 마련위해, 게임중독 질병분류대응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민관협의체가 게임업계를 도와주.. "대한민국 1년 동안 마약사범자 12,613명...입수 마약만 작년보다 2배 증가한 517kg"
마약추방시민단체협의회는 26일 광화문 동상 앞에서 마약문제해결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제안하다란 제목으로 집회를 가졌다. 먼저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김규호 목사는 “오늘은 유엔이 정한 제 33차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우리나라도 마약문제가 상상을 초월한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히며,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재 마약퇴치 시스템에 한계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온라인게임 성인결제 한도폐지 즉각 중단하라"
중독예방시민연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관위)의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한도 폐지를 입안 예고한 것으로 놓고 비판성명을 냈다. 이들은 “이미 온라인 게임 성인결제 안도 폐지라는 답을 정해 놓고, 국민 모르게 진행하는 요식행위”라며 “시민들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게관위는 아무런 조처도 없이, 기습적으로 입안을 예고했다”고 지적했다... "게임중독 WHO 질병코드에 등재해, 게임중독 예방하자!"
최근 청계광장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게임이용자 보호를 위한 게임중독예방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은 문체부·보건복지부 등에 게임 중독 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도리어 문체부는 WHO에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를 놓고, 이들은 “기존의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할 것을 고수했다가, 우왕좌왕 .. 제5회 '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 열린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중독없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지난 2010년 1월 11일 결성된시민단체로, 그동안 각종 중독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우리사회의 중독관련 국가정책과 관련 법률의 정비를 위해 노력해온 단체이다... 제4회 '중독 추방의 날' 캠페인 열려
현재 국내에는 대략 알코올 중독자 210만 명, 인터넷 중독자 230만 명, 도박 중독자 210만 명, 마약 중독자 50만 명, 성중독자 200만 명 등으로 약 900만 명이 5대 중독에 빠져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종 중독들 가운데.. 중독예방시민연대 "국회·정부는 중독예방 위한 대책 즉시 마련하라"
선민내트워크와 홀리라이프, 전국도박피해자모임 등 다수의 단체로 구성된 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3회 중독추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중독추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중독예방시민연대] 제3회 5.29 중독추방의 날 성명서
현재 국내에는 대략 알코올 중독자 210만 명, 인터넷 중독자 230만 명, 도박 중독자 210만 명, 마약 중독자 50만 명, 성중독자 200만 명 등으로 약 900만 명이 5대 중독에 빠져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종 중독들 가운데 한 개인에게 다수의 중독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에 그 숫자는 다소 감소될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인구 5천 만 명의 1/6에 해당하는 엄청난.. 중독예방연대 "주류광고모델 연령제안法 신속통과해야"
중독예방시민연대 (상임대표 김규호)는 5일 주류광고모델의 연령을 24세로 제한시킨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데 대해 "후진적인 우리나라의 알콜중독예방정책에 대해 큰 실망을 가지며 속히 선진국 수준의 강력한 규제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 개정안은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의 대표 발의아래 국회의원 35인이 지난 2012년 공동발.. 외국기업에 카지노 시장 첫 개방…교계 '오픈 카지노' 전환 우려
국내 카지노 시장이 외국 기업에 사상 처음 개방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중국·미국계 합작사인 리포&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이 청구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 결과 적합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중독예방시민연대 "영종도 카지노 반대"
중독예방시민연대(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가 17일 "오픈카지노 전환금지 공표 없는 영종도 외국인전용 카지노 신설 반대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연대에는 선민네트워크, 세잎클로버, 전국도박피해자모임, 행복나눔실천본부 등 10여 개 교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