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는 "지난 19일 중국 인민일보에 중국 선교와 관련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내용이 발표됐다"고 밝히고, "내용은 중국 국가안보국 정치안보에 관한 것인데, 중국 국가안보국이 중국 정치안보에 위해를 끼치는 요인으로 3가지 사건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해당 3건 중 첫째 문제는 중국인권 지원활동을 벌인 외국계 NGO의 건이며, 셋째는 파룬궁 문제이다. 다만 KWMA는 "우리와 관련해 중요한 .. 中, 실정법이 하나님 가르침과 유배되어도 국가법 무조건 따라야 한다?!
지난 9월 7일 중국 정부가 종교 사무조례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2월부터 이 개정안이 정식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중국 현지 선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이것이 선교에 득이 될 것인가, 실이 될 것인가? 피해가 된다면, 얼마나 될 것인가? 이러한 상황을 맞아 동북아 지역 전문가들이 4일 서울침례교회에서 최근 중국 지도부의 개편과 한반도 정세, 그리고 미중 관계 등의 역학을 살펴본 ..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下)
현재 삼자교회를 포함해 중국교회는 과거 모습에서 많이 벗어났다. 도시화가 급속히 이뤄지면서 농촌, 여성, 저학력자 중심이라는 틀에서 벗어났다. 도시 신흥가정교회가 늘어나 대학생 등 고학력자가 많아졌고 집회방식도 매우 활기가 넘친다. 해외유학파, 기업가, 교수, 문화예술 종사자도 대거 교회에 유입됐다... 중국교회의 과제와 해결 방안은..."지역교회 설립과 부흥"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스런 머리가 되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현재 중국에는 8천만 명의 신도와 30~40만 개의 교회가 있다고 말하는데, 그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 성경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 매해가 중국선교의 '2015년'이 되어야 한다!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을 맞으면서 가슴에 새겨지는 세 글자가 있습니다. '큰 감사'입니다. 우리는 감사의 달인 11월에 이미 여러 가지 감사의 제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2월에는 구세주를 이 땅에 보내주신 일에 대해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는 이 감사를 '절대감.. 제5차 선교중국 컨퍼런스 2015...'제자훈련과 선교중국'
세계복음화를 위한 중국교회의 역할과 한국교회와의 선교 협력을 모색하는 '제5차 선교중국 컨퍼런스 2015'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제주 목양수양관에서 '제자훈련과 선교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국의 도시정책은 도시선교의 또 다른 기회"
"'신형 도시화', 고속철도의 확대 등에 주목하라" '중국선교'나 '선교중국'에 관심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나 선교사들에게 이 같은 말을 하면 얼른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의 오늘의 삶과 내일의 희로애락이.. [양태철 기고] 2015년 대만 선교대회의 의의
2015년 8월18일 (화)부터 8월21일 (금)까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있게 되는 "2015년 대만 선교대회"는 약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의미 깊은 선교대회가 될 예정이다...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上)
한국교회 관계자들을 만나면 "선교 파트너를 삼자교회로 해야 하느냐, 아니면 가정교회로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동역할 대상이 삼자교회인지, 가정교회인지 마냥 헷갈린다는 의미다. 한국교회 내 삼자교회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정시역사 개벽미래(正視歷史 開闢未來·역사를 바로 보고 미래를 연다)"라는 관점이다... 작년 기독교 박해 순위 상승한 '중국'…'관심과 기도를'
회당 파괴, 십자가 철거, 지도자의 체포, 선교사 추방 등 중국 당국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면서 관심과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지난 1월 발표한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 '월드 워치 리스트(WWL·World Watch List)'에서 중국은 작년 37위에서 29위로 상승했다. 연속 13년 동안 최대 박해국으로 선정된 북한을 제외하고 아시아 국가의 상황은 한동안 개선되고.. 변화하는 중국교회 '하나님 나라 신학(神學)' 절실
MVP선교회 본부장이자 무슬림 미전도종족 사역을 하고 있는 한수아 선교사는 중국교회의 도시화 현상과 물질주의, 소비주의의 도전 등 변화된 상황에 맞는 신학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VP선교회 본부장이자 무슬림 미전도종족 사역을 하고 있는 한수아 선교사는 중국교회의 도시화 현상과 물질주의, 소비주의의 도전 등 변화된 상황에 맞는 신학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선교사는 중국어문선교회.. "선교중국 돕는 한국교회의 책무 소홀하면 안돼"
중국교회의 성장, 중국 내 한국 선교사의 집중 현상과 추방, 중국삼자교회와 한국교회와의 교류 재개 등은 한국교회의 중국사역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산권을 비롯해 회교권, 불교권, 힌두권 등 미전도종족을 사역하는 빌리온선교회 이교봉 총무는 "중국교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헌신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중국선교에서 최선의 길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선교타임즈 최신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