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이른바 '주식부자' 리스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가치(지난 4일 종가 기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1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가진 유명 스타 18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00억원이 넘는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7명이었다. 고현정은 최근 우회상장으로 5년 만에 30배 대박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50억 원에 .. 1조원 주식부자 21명으로 늘어…서경배 회장 두각
증시가 최근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장 주식가치 '1조원 클럽'에 가입한 부자들이 2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보유 주식 가치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 힘입어 8조원대 주식 부자로 등극했다... 미성년 주식부자 230명... 3,910억원어치
국내 상장사 오너 일가중에 미성년 주식부자가 23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성년주식 부자들은 약 8억원 상당의 주식을 가진 생후 9개월 아기부터 395억원 상당의 주식을 가진 13세 소년까지 다양하다. 6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있는 1천769개 회사의 대주주, 특수관계인, 5% 이상 지분을 소유한 주요주주 1만3천863명을 조사한 결과 4일 종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