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 주안장로교회 공동의회 통해 주승중 교수 담임목사로 확정
주승중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나겸일 목사에 이어 주안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교인 투표를 거쳐 주 교수를 당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안장로교회 제적인원 1만8224명 가운데 7756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투표자 중 72.8%가 주 교수의 차기 담임목사..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내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주일 당회를 열고 4명의 후보 중 무기명 투표를 통해 주 교수를 전임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했다. 이들 후보는 4주에 거쳐 주일 오후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