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텍사스를 출발해 워싱턴 DC까지 십자가를 메고 걸어온 청년 주니어 가르시아(19세)가 최근 DC에 도착해 백악관 앞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이 여정은 총 37일이 소요됐다... 미국 대학생, 십자가 지고 텍사스→워싱턴DC '2천km 횡단' 화제
십자가를 멘 채 미국 텍사스주에서 워싱턴DC까지 2000Km를 횡단하고 있는 한 대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40일 일정으로 지난 7일 시작된 이 여정의 주인공은 만 19세의 주니어 가르시아란 이름의 청년이다. FOX TV의 지역 채널인 KDFW-TV와의 인터뷰에서 가르시아는 자신의 집에서 출발해 백악관 문 앞까지 걷는 이번 여정의 목적을 “십자가 사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