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슬로건은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학교’이고, 핵심 원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교육’과 ‘학생을 위한 교사에 의한 학부모의 교육’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3대 영역의 22개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제1영역은 ‘교육과정과 평가의 개혁’이고, 제2영역은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가 존중받는 민주적 학교’이고, 제3영역은 ‘교육적 사회환경’이다.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다음 세대 사역, 130년 전 선교지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
18일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임종화)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학교복음사역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7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넥타선교회 도기민 전도사는 발표를 통해 먼저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라는 말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도전을 받는 사람들이 이제 많지 않아 보인다면서.. 강원도 기독교사 종교탄압 사건, "공공성 어긋났다 여겨져서"
좋은교사운동 측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앙모임이 부당한 제재 없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동시에 "종교적 이유로 인한 차별이나 불필요한 갈등으로 학교 공동체가 과도한 피해를 입는 것을 경계한다"면서 "복음전도가 날선 ‘전투(聖戰)’가 아니라 인격적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잔치로의 초대’이며, 하나님 나라는 개인의 구원 외에도.. 좋은교사운동 "18세 투표권 지지한다"
좋은교사운동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18세 투표권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2.1%가 찬성의 입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세계적 기준을 보아도 18세 투표권을 허용하는 것은 자연스럽다"면서 "특히 교육정책을 생각할 때 교육제도의 직접적 적용을 받는 당사자들이 투표권을 지닐 때에 현재보다 학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형.. [좋은교사운동 성명서] 광주수피아여고 성적조작에 대하여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성적 및 생활기록부를 조작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 교사의 범죄가 아닌 교장을 비롯한 학교의 조직적 범죄여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학교는 서울대 입학생이 2015학년도.. "애굽 교육에서 출애굽해 교육의 가나안을 향해…"
기독교사들이 한데 모여 대규모 대회를 갖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기독교사대회가 바로 그것. 현직 초중고 교사 1,8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기.상.하.라(기억하고 상상하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20년 동안.. 학원 심야영업 규제, 심야 사교육 참여율 45.4% 감소 효과
학원 심야영업을 22시로 제한하고 있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의 심야(10시 이후) 사교육 참여율이 학원심야영업을 24시로 제한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의 참여율에 비해 45.4% 감소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좋은교사운동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 "2015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학습시간과 부담에 관한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사교육에.. "한국교회가 바라본 한국사회 분야별 10대 뉴스는"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계 전문기관들과 함께 '정치, 경제, 통일, 사회문화, 교육, 언론, 종교' 총 7개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하고, 이 이슈들을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할지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생들도 휴일에는 쉬고 싶어요" 학원휴일휴무제 제안!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 - 우리 학생들도 휴일에는 쉬고 싶어요"는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교육문제 심층진단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 김진우 대표(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먼저 "대한민국 학생들은 새벽부터 심야까지.. "교육개발 참여하는 기독 단체들, 기독교 교육에 대한 이해 기반으로 해야"
"교육선교와 개발협력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가 31일 이화여대에서 개발협력네트워크(CoDe)와 (사)좋은교사운동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이화교원교육 100주년 기념: 교육선교와 개발협력, 기독교사컨퍼런스"란.. 교사들 "우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치 않을 것"
좋은교사운동 교사들이 지난 23일 10시 좋은교사운동 세미나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기독교사 실천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교육부는 역사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봉쇄하고 역사 교육의 획일화를 초래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을 즉시 철회하십시오"
우리는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역사 교사로서 역사 해석의 다양한 관점을 원천봉쇄하는 획일화된 역사교육과 친일을 친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