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군 투입, 국회와 국무회의의 계엄 해제 의결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입장문을 통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민의 평안과 헌법 질서의 회복을 촉구했다. 종지협은 5일 입장문을 통해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전개된 혼란 상황이 국민 모두를 고통과 불안으로 몰아넣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종지협 종단 대표들과 첫 만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회원 종단 대표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종지협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의 7대 종단 협의체로 개신교에선 한기총이 회원으로 있다. 그러나 지난 약 3년 간 한기총이 임시체제로 운영되면서 종지협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 했다... 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종지협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현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시대표회장이 참석했다... 종지협, 내달 교황 만나 종교 화합 관련 논의 예정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이 의장이며 국내 7대 종단이 참여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종교 화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문화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종지협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바티칸 등을 둘러보는 가운데 19일 오전(현지 시간)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기로 바티칸 측과 협의했다고 한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음악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24일 오후 5시 30분, 7시 30분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 홀과 여의도 KBS홀에서 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 종교 지도자들 "저출산은 미래 위협하는, 시급한 사회문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속되어 온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과 사회 활력을 저하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종지협, 이사회 통해 이영훈 목사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했다... 7대 종단, 화합 위한 '종교문화축제' 8일 개최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이 종교 화합 차원에서 함께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오는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