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26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2024년 제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윤기 박사(장신대)를 좌장으로, △김선권 박사(장신대)가 ‘칼뱅의 개인적 종말론’ △하경택 박사(장신대)가 ‘전도서의 인간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발제를 한 김선권 박사는 “칼뱅신학은 종말론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초기 저술은 종말론에 관한 저서.. “코로나19, 주님의 재림 멀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경고”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이 6~7일 양일 간 부곡 화왕산 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대회 첫째 날,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본 보편적 고통으로서의 재난’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묵상 책갈피] 기독교의 종말론
흔히 종말론은 종말, 마지막 날, 마지막 말씀, 마지막 행동을 다룬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마지막 말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종말론이 단지 이것만을 뜻한다면, 우리는 종말론과 작별을 고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잘못된 종말론, 코로나 상황에서 부정적 영향 끼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코로나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온라인 연속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3주차인 지난 19일에는 ‘빗나간 종말론에 근거한 열정, 현실에 뿌리막지 못한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강성호 교수(고신대 기독교윤리 외래교수, 안양일심교회 부목사)가 발제했다... “코로나19가 마지막 때의 징조? 성경에 어긋나”
“코로나19가 마지막 시대의 징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염두하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마태복음 24장 36절에서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늘 아버지만이 안다’고 나왔다. 따라서 코로나19를 마지막 시대의 징조로 보는 시각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난다. 문제는 성경 이외에 꿈, 환상 등을 근거로 주장하는 것이다. 심각한 이단적 형태 중 하나다. 제대로 된 교회.. “종말은 기쁘고 즐거우며, 행복한 신앙의 정점”
박호종 목사(한국기도의집 대표)가 9일 한국기도의집 KHOP와 더크로스처치가 주최하는 40일 온라인 특별새벽예배 38일차에서 ‘마지막 때에 대해 알아야 할 이유’(마25:1~1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40일 온라인 특별새벽예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에 끝난다... “종말의 때, 남겨지는 건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믿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1일 수요예배에서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때’(스가랴 14: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본문 7절에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시간은 하나님께서 각별히 정하신 때, 낮과 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때를 말한다”며 “사람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포함해서 시간의 한계 속에 있다. 천체의 중심 안에서 공간 구조가 돌아간다. 시간과 공간이 맞물려.. 김대웅 박사, "존 칼빈이 바라본 다니엘서의 종말론은 무엇인가"
한국개혁신학회 134차 정기학술발표회가 방배동 백석대 대학원 목양동 403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웅 박사(총신대)가 ‘존 칼빈의 다니엘서 해석 및 종말신학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다니엘서 2장, 7장에 나온 네 신상을 두고, “루터와 칼빈 모두 앗수르나 바벨론, 메대와 바사, 알렉산더와 헬라 왕국, 로마 왕국으로 봤다”고 밝혔다... "인자의 오심=재림? 자유주의자의 주장으로 예수 예언 실패로 보게 만들어"
지난 2일 오후,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소장 이필찬) 주최로 제1회 종말론 학회가 개최됐다. "단7:13~14과 신약의 종말론"(단7:13~14은 신약에서 재림을 의미해 사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 누가, 마가복음의 종말론, 그리고 바울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종말론에 대해 살펴봤다... [신간소개] 모두가 알아야 할 성경적 종말론
연일 들리는 사건 사고로 인해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지금이 말세"라는 서글픈 탄식을 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세라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종말론에.. "선취된 주님의 종말에 살며, 앞으로 올 완성된 종말을 바라보며"
교회에 처음 나오는 새 친구를 위한 교리교육,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특히 '종말론'에 대해서는? 노영상 총장(호남신대)이 이 문제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줬다. 노영상 총장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00회 총회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한.. "파리 테러, 종말론 모르면 이해 못하는데…"
기독세계관을위한콜슨센터(Colson Center for Christian Worldview)의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은 22일 "파리 테러 이후: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Paris Aftermath: Where Do We Place Out Trust?)"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