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정재영 교수 “소모임 금지는 ‘행정 편의주의’”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12일 SNS를 통해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정부 지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 교수는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외 각종 소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이유로 모임 자체를 금지한다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식’이라는 생각”이라고 .. 최현종 교수 “개신교 계통 학교들의 정체성 유지 방안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3일 제14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최현종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종교사회학)가 “개신교 계통 중등학교 연구: 인천과 서부 경기 지역(부천,시흥,안산)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덮어놓고’ 믿기보다 ‘깊이 상고’하는 태도 필요”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세미나가 4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학엔진 ‘아레오바고’(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주 7월 2일 강의만 5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