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활동하다 주님을 만나고 목사의 길을 걸으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난 조하문 목사가 과거 은혜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는 연세대 재학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록 창법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하여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80년대 풍미한 가수 조하문 목사 “최진실 죽음에 귀국 결심”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 1980년대를 풍미하는 대중가수였던 조하문(51) 목사가 최근 한국에 귀국해 선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