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가 최근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울 25개구 학부모대표팀 지지선언식에서 참석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감 선거 막바지, 후보 간 공방 격화
    조전혁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근식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장남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조 후보는 정 후보가 EBS TV토론회에서 언급한 용인 소재 주말농장에 대해 "주말마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다는 땅에는 잡초만 무성하다"고 비판했다...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 개최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재에 정서영 목사, 명예총재에 김선규 목사가 선임됐고, 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 장상흥 장로 등 각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
  • 조전혁 후보(좌)와 정근식 후보(우). ⓒ뉴시스
    서울교육감 선거 막판 접전… 정근식 37.1% vs 조전혁 32.5%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진보 진영 단일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37.1%, 보수 진영 단일후보인 조전혁 후보가 3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조전혁 후보 한교총
    조전혁 후보, 한교총 방문해 교계 관심·협력 요청
    보수진영(통대위) 단일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9월 30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만나 서울시 교육 정상화를 위한 기독교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먼저 장종현 대표회장은 중도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조전혁 후보를 향해 “어려운 일인데 잘 해내셨다”며 “나 역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
  •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전혁 후보.
    서울시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혼선 가중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과정이 혼선을 빚고 있다. 24일, 제2단일화 기구인 '서울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선정위)'가 '공개 오디션' 실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이 과정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전혁 후보.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조전혁 선출
    하지만 단일화가 당초 5명의 후보 중 2명이 이탈한 채 진행됐고, 최근 출범한 선거기구가 중도교육감 후보 배출을 별도로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온전한 단일화로 보지 않는 시각도 있다...
  • 세미나 단체사진
    “평준화 제도, 측정과 평가 외면함으로써 실패 자초”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석호현 전 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바른교육전국연합 상임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김정수 공동대표(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의 내빈 소개 후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 조일래 목사와 바른교육전국연합 이사장 김춘..
  • 조전혁
    "선거보전비용 압류도 부적법"...조전혁 전 의원 법률자문단 출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의 실명을 공개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을 지원하는 법률자문단이 출범했다. 3일 조 전 의원 측 법률자문단에 따르면 최근 변호사 9명과 법학 교수 4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출범했다. 단장은 김성기(73)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 3억4000만원 배상 확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들의 실명을 공개한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3억4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4일 실명과 소속 등 개인정보가 공개된 전교조 소속 교사 3400여명이 "명단 공개로 피해를 입었다"며 조 전 의원과 동아닷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