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오는 주일인 1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송림본당에서 다음세대 학부모 및 자녀, 그리고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총 세 번 진행된다. 첫날 .. 조영길 변호사 “복음법률가회·성수협 성명, 로잔 전체 반대 아냐”
복음법률가회 운영위원장이자 성수협 운영위원인 조영길 변호사가 최근 한국에서 열린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두 단체의 성명이 “로잔 전체를 반대하거나, 한국로잔이 한 수고와 섬김을 부정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밝혔다... 행정예고된 교육과정 시안도 동일한 성혁명 구현 교육과정이다!
교육부는 공청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했다는 교육과정시안을 2022. 11. 9.자 행정예고했다. 지난 8월, 9월의 국민참여소통채널과 9월 10월의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서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안 저지 1백만 서명운동 전개”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임시총회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동상임대표로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기감 서울연회 직전 감독),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가 취임했다... “성적지향이 정당한 차별금지 사유가 아닌 이유는…”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감바연)가 24일 오전 예광감리교회에서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응할 한국교회의 전략적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교수(합동신대)는 “해외 교계에선 영국 성공회 서빈 베일리 신부가 1955년 처음으로 동성애 사제 허용을 주장한 이래, 존 보스웰 예일대 사학과 교수.. 동성애 비판 설교자가 받는 처벌
정의당이 지난달 발의한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제정됐다고 가정해보자.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한 목회자는 어떤 법적 책임을 물게 될까. 먼저 동성애 비판 설교는 차별금지법 제3조 제5호에 ‘성별 등’(동성애를 포함하는 성적지향이 포함돼 있음)을 이유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분리, 구별, 제한, 배제, 거부 등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차별금지법, 학문과 표현의 자유 억압”
‘차별금지법·낙태 반대, 중독 예방, 올바른 성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회포럼 2020 WE KOREA’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일 오후 열렸다. 민경욱국회의원실이 주관했고, 백만국민대회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먼저 차승호 대표(ALL바른인권세우기)가 최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차별금지법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83...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
2019년 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조경태 의원 주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국민을위한대안 공동 주관으로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조경태 의원은 “현 시대에서 인권문제에 대한 국가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고 소외된 부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선..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동성혼에 대한 일부 판사들의 독단적 결정, 反헌법적 사법독재"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그리고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가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서울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2차 학술발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