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년 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조셉 붓소(23·Joseph Butso). 그는 삶의 목적을 한구에서 찾았다. 그래서 이름도 '최·준·섭'이라고 부르고 이제 한국이 고향이라고 고백하는 조셉 붓소 - 최준섭. 지난 13일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선교방송 CGNTV 노크팀이 최근 그를 만난 이야기를 미니 휴먼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했다... [페북지기 Pick] 흑인소울 '폭발' 최준섭 in 연탄365 - 광야를 지나며
'찬양' 버스킹(busking)으로 유명한 한국을 사랑하는 '흑인 찬양사역자' 조셉 붓소(Joseph Butso)·한글명 최준섭)가 부른 '광야를 지나며'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한국어를 전공해서 그런지 가사의 의미를 새기며 부르는 조셉의 한국어 찬양은 더욱 진한 '흑인 소울'이 느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