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감동시킨 탈북소년, "나를 살린 것은 '희망'"'희망'을 붙들고 북한 국경을 넘은 탈북소년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무대 테드(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에서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죠셉 김(23)으로 그는 현재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조셉 김의 고향은 두만강과 중국의 국경지역 함경북도 회령이다. 죠셉 김은 16세였던 2007년까지 김광진으로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