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돈 교수 "죽음을 달고 산다는 것, 쉽지 않아"자살예방센터Lifehope 본부장 조성돈 박사(실천신대 교수, 목회사회학연구소장)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죽음을 달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자살예방 사역을 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울컥 울음이 터져 나올 때도 있다."고도 했지만, "나에게 은사 하나를 주셨는데 슬픔, 우울함을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혹 자살예방을 한다는 사람을 만나면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