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센터Lifehope 본부장 조성돈 박사(실천신대 교수, 목회사회학연구소장)가 자신의 SNS를 통해 "죽음을 달고 산다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자살예방 사역을 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울컥 울음이 터져 나올 때도 있다."고도 했지만, "나에게 은사 하나를 주셨는데 슬픔, 우울함을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혹 자살예방을 한다는 사람을 만나면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 목회사회학회 창립기념 강연회…"한국교회 현실을 말하다"
19일 저녁 도림감리교회에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실천신학 무브먼트(Movement)"의 일환으로 '목회사회학회'가 창립된 가운데, 이를 알리는 기념세미나가 "한국교회, 현실을 말하다!"란 주제로 열렸다... 조성돈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성경 구절없어"
자살이 주요 사망원인 4위에 랭크된 만큼 한국교회가 자살자 장례와 자살자 유가족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들이 '설마 내 교회에서 자살자가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 19일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운영위원장(실천신대 교수)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163길 광림교회사회봉사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같이.. "목회자의 이중직은 선교 현장으로 들어가는 새 가능성"
목회자가 목회를 할 때, 경제적인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나이 많은 목회자들이 나무라고, 교단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해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란 말인가. 이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목회자의 이중직'. 너무나 피부에 와닿는 이 주제로 세미나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렸다... "자살을 지옥과 연결한 것은 중세시대의 산물"
라이프호프 운영위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한국교회 생명보듬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수련회의 특강 강사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부터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죽는 사람은 한 해 1만 4160명이다. 이는 하루 39명이 자살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12년 통계를 보면 자살은 전.. 교회, 지역사회 중요한 일원으로 참여해야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회장 김영한)가 22일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제6회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 4강'을 실시했다. 열린 이날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가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교회 성장의 비결과 원동력… ‘상식이 통하는 교회’
침체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동력’을 최근 성공적인 교회성장을 이루고 있는 교회들로부터 모색해 보는 한국실천신학회 성장동력세미나가 지난해에 이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