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신학칼럼] 이세돌인가? 인공지능 ‘알파고’인가? 바둑의 ‘특이점’이 신앙에 주는 의미학창 시절 군복무를 마치고 4학년 복학하여 교내 축제 중 바둑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 바둑을 유난히 즐기던 지금은 농협 지부장으로 은퇴한 친한 친구의 동참 권유 때문이었다. 친구는 중도 탈락하고 필자는 쟁쟁한 유단자들을 물리치고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