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여가부 ‘나다움 어린이책’과 ‘도서관에 비치된 문제 있는 도서’ 목록에 “선정적이고 음란한 책이 현재까지도 포함돼 있다”며 “아이들이 동성애, 성전환, 조기성애화, 낙태 등을 정당화하는 도서들을 읽지 않도록, 각 도서관에서 이 책들을 폐기 처분해달라”고 14일 성명서를 통해 발표했다... “조기성애화 교육, 결단코 대한민국 교육 모델로 삼을 수 없어”
사단법인 크레도가 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산지빌딩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조기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영애 전 국회의원·법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문화막시즘과 조기성애화 비판-교육현장에 뿌리내리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뒤,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상임대표)가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배경은 문화 마르크시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문화 마르크시즘’이라는 주제로 제87회 월례포럼을 2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먼저 원장인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대표, 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동성애 보호를 위한 차별금지법 입법 시도, 지자체의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등 대한민국에서.. “외설적 책을 어린이 추천 도서로 선정한 여가부 규탄”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공동대표 박은희, 분학연) 외 22개 단체가 20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이정옥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여가부가 2019년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배포 정책의 일환으로 선정한 도서 중 일부가 어린이에게 추천도서로서 적합하지 않다.. 급진적 성애화 교육, 그 영적 엔트로피 증가의 현장을 보며
필자는 그간 강연을 해온 교회나 기독교 시민단체들의 요청으로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강사를 교육하고 교회와 학교로 파송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작년 여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 강연 요청을 받아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공동강사로 온 이진아 전도사를 만났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이며 두 자녀의 엄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