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를 즉각 파면하고, 강제북송을 멈춰라"트루스 포럼은 서울대 본부 앞에서 14일 12시부터, '조국 교수 파면'을 외치고,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먼저 조국 교수 파면을 외치며, “혁명가들은 평등과 정의란 달콤한 언사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그들의 분노를 이용해 권력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런 분노어린 광기로 대중을 마비시키고, 유토피아란 건설을 하려 했지만 말로는 독재자가 되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