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지난 9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가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통합 총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 단연 바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이하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날 총대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교회세습 방지법은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이어 두 번째.. 예장통합, 연금재단이사 공천 원안대로…농어촌선교부 독립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3일째인 11일 회무에서는 민감한 안건들이 처리됐다. 먼저 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인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 법안은 당초 이날 오전 정치부에서 보고하기로 했지만 민감한 사항이어서 하루 미뤄 12일 본격적인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안건을 총회.. (통합 3보)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 후보 마지막 '정견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 공병의 포항동해큰교회 목사와 기호 2번 정영택 경주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총대들 앞에서 각각 마지막 정견 발표를 하고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통합 1보) 예장 통합 제98회 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손달익) 제98회 총회가 9일 오후 3시55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손달익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