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6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4일 설교를 맡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는 ‘우리가 주님을 무시하였습니다’(엡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주채 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대형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2019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회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4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자리는 ‘대형교회 무엇이 문제인가?’가 주제였다. 항상교회 정주채 은퇴 목사는 ‘건강한 중소형 교회를 지향한다’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의 타락은 교회 성장주의”라고 진단하며, “교회가 성장을 추구하는 건 나쁜 일이 아니지만, 이를 추구하는 교회는 거룩함을.. "위기의 시대, 바른목회는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교회는 1990년대 초부터 성장둔화가 시작됐고, 침체기에 들어가 근 30년이 지난 지금 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교회 문제가 계속 매스컴을 타고 있고, 사회의 비난은 가시지를 않고 있다. 물론 많은 교회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열심히 목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위기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