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정읍제일교회는 최근 정읍시청을 찾아 1,035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30포와 잡곡 230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제일교회 소속 신원재 부목사·신광일 장로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으로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고르게 전달될 예.. 정읍제일교회, 정읍시에 소외계층 돕기 위해 백미 230포 전달
정읍제일교회(목사 강필원)는 최근 정읍시청에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3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능동감시 받던 신천지 신도, 아파트 추락사
코로나19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전북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6분쯤 정읍시 수송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41·여)씨가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