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 日기독단체, 정부 우경화 우려…"온 몸으로 싸울 것"
일본의 양심 있는 기독교단체가 12일 오후 12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종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한 1078차 수요집회 현장을 찾았다.일본기독교단(UCCJ) 소속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설을 지원하는 모임'의 회원인 일본인 5명은 박물관 건립 마지막 후원금 100만엔(한화 약 1200만원)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온 것이다...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