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를 비롯한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이하 탈핵공동행동)은 14일 오후 2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제20대 총선-탈핵·에너지전환, 정당 초청토론회'를 열고 탈핵공동행동의 12가지 정책제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자중지란 정치권…野 분열 상황에 與 '계파싸움' 본격화
4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자중지란(自中之亂)을 겪고 있다. 야권은 지난해 말부터 분당 사태를 겪고 있으며 여권 역시 총선 공천이 본격화되자 계파간 갈등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역사적으로 분열과 통합을 지속해왔던 야권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두 개의 큰 세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들은 총선에서 큰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기독교계, 선거 앞두고 정치권에 기독교 가치관 정책 주문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계가 정치권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담은 정책들을 확실히 주문하겠다는 방침이다... 선관위-정당-유관기관, "건전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
19대 총선을 한 달 여 앞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중앙선관위, 6개 정당, 5개 인터넷 협회, 4개 포털사 등 대표자들이 모여 건전한 사이버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e-clean선거 실천 협약’을 했다... 빨간색 운동화 vs 고무장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북부지역에 30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대표가 서로 다른 수해 현장을 찾았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왼쪽 사진)는 이날 오후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를 방문해 북한 황강댐 방류 시 군남댐 대응과 임진강 수위 조절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같은 시간에 민주당 손학규 대표(오른쪽 사진)는 동두천시 보산동을 방문해 고무장화를 신고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