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몸담았던 한남대학교를 내년 2월 말 정년퇴직하는 서영성·이강수 교수가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8일 오전10시 한남대 총장실에서 기계공학과 서영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이강수 교수가 이광섭 총장에게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신대 강순원 교수, 정년퇴임 앞두고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6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강순원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순원 교수는 내년 2월 정년퇴임 예정으로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퇴임을 앞두고 문동환 교수 관련 사업들을 준비하는데 학교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발전기금이 학교를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신대, 강남훈 교수, 정년퇴임하며 발전기금 2천만 원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6일 12시 오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강남훈 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남훈 교수는 정년퇴임 후 2천만 원을 기부하며, “한신대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서장 대신 얻은 빛나는 ‘박사학위’… 경찰대학 임한성 경정의 ‘명예로운 퇴임’
지난달 30일 정년퇴임한 임한성(60) 경정. 그가 지난 1977년 5월 전투경찰순경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직책은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경찰서장)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에서 교육현장에 투입할 유능한 외래교수를 섭외해 우수한 경찰인재를 양성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교수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