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 11회 2018 캠퍼스청년사역컨퍼런스 ‘평화를 그리다’가 5일 오전 10시부터 남서울교회에서 열렸다. 장근성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학복협에 소속된 간사들의 많은 참여로 청년 사역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리였다...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통일분야 이슈 '10가지'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주최로 열린 가운데, '통일분야'는 (사)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 KPI)이 맡아 10개의 뉴스를 선별했다... "한국교회가 바라본 한국사회 분야별 10대 뉴스는"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계 전문기관들과 함께 '정치, 경제, 통일, 사회문화, 교육, 언론, 종교' 총 7개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하고, 이 이슈들을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할지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북한에서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 준비와 훈련 필요해"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8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소망의 땅 북한, 교회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2015 북한사역서밋'을 시작했다... 한반도에 절실한 '피스 메이커'
"북아일랜드의 갈등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다룰 수는 없지만, 간단히 말하면, 1969년부터 1998년까지 30년 동안, 170 만 명이 사는 북아일랜드에서 3천 6 백 명이 폭탄이나 총으로 자행된 테러로 죽었고, 3 만 명이 심각한 신체적 부상을 당하였다... "통일의 개념, '땅의 통일' 넘어 '사람의 통일' 되어야"
통일에 대한 긴박성이 점차 고조되면서, 교계도 이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논의가 한창이다. 19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전우택 교수(연대의대)를 초청, "민족과 기독교 신앙, 북한 사회와 북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