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직을 지냈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재단이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예정된 가운데, 그동안 전 목사의 처벌을 촉구해 온 기독교시민단체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이날 침묵시위를 예고했다... 예장통합과 합동 총회, 17일과 18일 나란히 성료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17일 오후 마무리 된데 이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도 18일 마무리 됐다. 큰 교단들인만큼 논란과 이슈들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순탄하게 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병욱 목사 성추행 관련 4번째 공개 반박글 올린 홍대새교회
홍대새교회가 담임 전병욱 목사 성추행 스켄들에 대한 3차에 걸친 공개 반박 이후, 21일에는 전 목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 한 개인에 대한 반박의 글(http://www.new-church.com/statement/90490)을 홈페이지에 실어 화재다... 전병욱 목사 시무 중인 홍대새교회, 3번째 반박 성명 발표
전병욱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홍대새교회에서 전 목사 성추행 사태와 관련된 3번째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모순과 거짓말을 벗겨낸 사건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올린 3번째 글에서 홍대새교회는 그 동안 전 목사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거짓 혹은 허황된 것이라 주장했다...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삼일교회 '성 중독' 논리에 반박글
전병욱 목사 성추행 의혹과 관련,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반박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홍대새교회가 3차 성명을 발표하기에 앞서 "몇몇 쟁점들에 답한다"면서 새로운 글을 최근 띄웠다. 홍대새교회 측은 이 글에서 '성 중독' '성 중독 치료비' 등의 내용에 대한 반박을 담고 있다. 다음은 홍대새교회 반박글 전문...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 홍대새교회 2번째 글 발표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 현재 그가 담임으로 있는 홍대새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은 반박의 글을 게재하고 있는 가운데, 두번째 글이 25일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 합동총회에 전병욱 목사 치리 요청 공개서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는 지난 25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에 전병욱 목사의 치리를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다음은 공개서한 전문이다... 전병욱 목사 면직을 위한 호소문 발표돼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으로 말미암은 '장로교 합동 총회에 드리는 범교단 목사 호소문'이 발표됐다... "전병욱 목사 대리고소는 한국교회에 대한 패역한 도전"
홍대새교회 전병욱 담임목사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한 피고소인들이 10일 '맞고소' 방침을 천명했다. 또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당회는 전병욱 목사에게 지급한 전별금에 대한 반환소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욱 목사 측에 고소당한 피고소인들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에서 '전병욱 목사 측 고소에 대한 입장과 평양노회 규탄 기자회견'을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 열어 전병욱 즉각 면직하라"
'전병욱목사성범죄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무책임한 변명을 하는 대신 임시노회를 열어 전병욱 씨를 즉각 면직하라"고 촉구했다... 기윤실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전병욱 목사 면직'을 소속 교단과 노회인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강력 촉구했다. 기윤실은 성명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사건 초기부터 지켜봐 왔다. 2010년 10월에 전병욱 목사와 삼일교회에 비공개 서신을 보내 회개를 통한 회복을 권면했고, 전병욱 목사가 홍대새교회를 개척하려 하자 2012년 6월.. 전병욱 목사 고발 '숨바꼭질' 2쇄 돌입…배용하 대표 '예상 밖 호응에 감사"
병욱 목사의 성범죄 문제를 주제로 다룬 서적 '숨바꼭질'이 최근 2쇄 발행을 시작했다. 이 책을 펴낸 출판사 '대장간' 배용하 대표는 "이 책이 2쇄로 갈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독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용하 대표는 16일 기독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책은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를 주제로 한 책이고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한 책인 만큼 홍대새교회와 삼일교회에서 전 목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