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의 징계를 처리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재판국이 구성됐다...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평양노회 가입 '보류'
성추문으로 논란이 된 전병욱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의 교단 가입 청원이 무산됐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열방교회(담임 김국명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가을 정기회의에서 노회는 홍대새교회가 제출한 가입 청원서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전문] 삼일교회 전임 목사 사건 피해자 보상 결과
삼일교회 당회는 전임 목사 사건 피해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12월에 '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일의 진행에 있어서 첫째 피해자의 신분비밀 보호 둘째, 객관성과 공정성 이 두 가지를 가장 우선적 고려사항으로 정했습니다... 삼일교회 사과문, 두 삼일교회 '사과'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전임 담임목사인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관해 다시 한번 일간지에 광고를 내 사과했다. 31일 삼일교회측은 일간지에 광고를 내“전임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