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6 보궐선거에서 당선 확실 소식을 들은 후보자들이 각자의 선거캠프에서 당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일현(왼쪽부터)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10·16 재보선, 국힘 2곳·민주 2곳 승리… 한동훈·이재명 각각 텃밭 사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4곳 중 각각 2곳씩을 나눠 가졌다. 격전지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텃밭을 사수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도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10·16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 11~12일 이틀간 진행
    전국 4개 지역 기초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선출하는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사전투표는 재보선 실시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관위는 투표 개시에 앞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 점검과 출입문 및 창문 폐쇄 등 보안관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사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48.9%, 박영선 29.2%… 서울시장 지지도 19.7%p 差
    YTN과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가 48.9%, 박 후보가 29.2%로 두 후보 간 차이는 19.7%포인트로 집계됐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밖 차이다...
  • 투표
    오늘 전국24곳 재보궐 선거…민심방향 '주목'
    올해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10·28 재보선은 ▲기초단체장의 경우 고성군수 1곳 ▲광역의원은 서울 영등포구제3, 부산진구1·기장군1, 인천 부평구5·서구2, 경기 의정부시2·3·광명시1, 전남 함평군2 선거구 등 9곳 ▲기초의원은 서울 양천구가, 부산 서구다·해운대구다·사상구다, 인천 남구다·부평구나, 울산 중구나,..
  • 재보선
    재보선…與 3곳 승리 vs 새정치 '전패'
    전국 4곳에서 치열하게 치러진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새누리당이 3곳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전패하면서 여당의 압승으로 막이 내렸다. 새누리당은 이날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된 광주 서을 지역을 제외하고 서울 관악을, 성남 중원, 인천 서·강화을에서 모두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친정'인 광주마저 천 후보에게 빼앗기면서 한 군데도 깃발을 꽂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
  • 투표
    재보선 투표 시작…밤 10시께 당락 윤곽
    국회의원 선거구 4곳 등에서 치러지는 4·29 재·보궐선거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면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지방의원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지방의원 선거의 경우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에..
  • 투표
    29일 국회의원 4곳, 광역 및 기초의원 8곳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구 4곳 등에서 치러지는 4·29 재·보궐선거 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치뤄진다. 29일 실시되는 투표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에 있는 '내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이번 재보선..
  • 재보궐 선거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6일 시작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을 찾아 현장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신상진 후보 지원에 나선다. 이후 성남 중원구의 황송노인종합복지관과 성호시장 등을 방문해 민심을 살필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후 이날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한뒤 광주로 향한다...
  • 여야 대표, 수도권 재보선지역서 '지원戰'
    여야 대표는 4·29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후 처음 맞이한 주말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중원을 찾아 선거 지원전에 나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일 서울 관악구와 경기 성남의 교회를 잇따라 방문해 서울 관악을 오신환 후보와 경기 성남중원 신상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또 13일에는 인천을 찾아 '새줌마 투어'를 진행하며 인천 서구·강화을 안상수 후보..
  • 재보선
    4·29재보선 후보등록 마감…경쟁률 4.5대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4·29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모두 18명이 등록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4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 정의당 2명, 공화당 1명, 무소속 7명이 등록했다.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에는 오신환(새누리당), 정태호(새정치연합), 신종열(공화당), 송광호·이상규·변희재·정동영(무소속) 후보..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7.30 재보선서 국민은 정쟁보다 민생 선택"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은 7.30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번 선거에서 "우리 국민은 정쟁(政爭) 보다 민생(民生)을 선택했다"고 밝히고 "세월호 사건으로 파생된 무능 정권 심판보다는 서민 경제 회복과 국가 개조에 대한 염원을 표로 나타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