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예장통합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사상 이단으로 규정하라"
'장신대 반동성애 운동본부'(이하 장반동)가 "예장통합측의 103회 정기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서 교단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동성애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를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 지지·묵인? 용납해서는 안 돼"
"장반동이 제기하는 문제는 교회가 동성애자를 품어야 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특수한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이거나 동성애를 묵인하는 자일 경우 이를 용납해두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 명확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