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14일 울산 국민대회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4가지 기둥’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고 변호사에 따르면 그 4가지 기둥은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이다. 그는 "2018년 헌법 개정안을 만들었을 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버렸다"며 "북한의 공칭명칭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고,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 "대통령 비난 영상은 올리기도 전에 노란딱지"
그는 "헌법에 무엇이라고 나와 있느냐" 물으며 "헌법 1조 1-2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으로부터의 권력'을 강조했다...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해 보는 이유는"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연속 대화모임이다...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 모임 "공동체 자유주의란 무엇인가?"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동성애, 젠더평등,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뺀 교과서 즉각 개정하라"
한교총은 ‘교육부는 초·중·고등학교의 나쁜 교과서 편찬을 중지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종로 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먼저 취지문 발표에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회 위원장 허태선 목사가 나섰다. 그는 “3.1운동 때 한국 교회는 순교자로서, 여성·의료·교육 등 민족의 선각자 역할을 했다”며 “현재 혼탁한 교육 현장을 정상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할 .. "교과서의 자유삭제와 에너지문제를 미래세대와 논한다"
제 8차 교과서 포럼이 프레스센터 20층에서 4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렸다. “‘자유 삭제’와 ‘에너지 문제’를 미래세대와 논한다”가 주제다. 바른교육교수연합·바른교육학부모연합 등이 공동개최했다. 먼저 탈원전 정책이 화두가 되면서, 이에 대한 에너지 문제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서울대 원자력연구소 박상덕 연구원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 그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가 미.. "북한 인권 증진의 핵심은 북한 주민들에 자유민주주의 이식하는 것"
올(ALL)바른인권세우기가 주최하고, 기드온용사미니스티리, 이언주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북한인권 바로 세우기 톡톡톡이 국회도서관 대강당 지하 1층에서 20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바른 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의 가치로 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건국과 함께 서구에서 이식됐지만.. 대화문화아카데미 "사회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10일 대화모임 개최
자유민주주의 논쟁에 대한 좌우 진영의 정치·철학적 성찰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다.. "8.7민주항쟁, 과연 좌파 운동권(PD·NL)이 진정 자유민주주의 염원했을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최근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두 개의 전선, 하나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을 초정해 강연을 열었다. 그는 서울대 사회학과 82학번으로 PD 운동권 계열 리더였다고 한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왜 두개의 전선이라는 제목을 붙였냐”는 이유로, “누군가가 내게 ‘요즘 세상에 간첩, 빨갱이가 있느냐’는.. "정파적으로 이용만 됐던 '자유민주주의'…온전히 뿌리 내리지 못한 것 아쉬워"
평창동에 위치한 대화문화아카데미는 7일 오후 2시에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의 대화모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강원택 교수, 한신대 철학과 윤평중 교수, 동국대 철학과 홍윤기 교수가 참여해 발제를 했다. 먼저 이홍구 서울국제포럼 이사장은 인사말을 전했다...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용어 삭제 논평서 발표
행동하는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문재인 정부의 자유 민주주의 용어 삭제 관련 논평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삭제하는 역사교과서 개정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문 정부는 북한과의 평화회담에 앞서 먼저 북한 핵폐기.. "자유민주주의에서 왜 '자유'가 빠져야 하는가"
교과서 국회 포럼이 ‘교과서 ‘자유’ 삭제한 역사 교육과정 개정안문제점‘라는 제목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열린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의 단체가 공동 추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