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대부분이 지난달 31일 공개된 고등학교 한국사Ⅱ 및 중학교 역사과 개정 교육과정 시안 속 '남침·자유' 용어가 사라진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앞선 박모씨 외에도 "민주주의를 자유 민주주의로, 6·25 전쟁은 남침으로 교육하길 바랍니다"(이모씨), "반드시 가르쳐져야 하는 내용이 왜 빠졌나. 한쪽으로 편향된 의도가 드러난다. 즉각 시정해달라"(방모씨) 등 다수가 이 점을 지적했다... “말씀과 기도로 ‘자기 두루마기’ 빠는 자들 되자”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는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나온다. 이는 회개와 말씀대로 사는 자로 볼 수 있다. 즉 예수님을 믿는 신자는 주님의 의의 옷을 입는다. 대신 나의 죄의 옷은 주님이 가져가신다. 그런데 주님의 의의 옷을 입었는데도 내가 생각이나 말, 행동으로 죄를 짓게 된다. 이에 성경은 두루마기를 빨라고 명령한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예루살렘 성으로.. 이정훈 교수 “기독교인, 표현·종교의 자유 지켜야”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세상? PC와 법을 통한 자유의 침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훈 교수’에 게재했다. 이 교수는 “자유에 타협이 없던 서구가 자유를 억압하는 법을 용인했다. 신학자 폴 틸리히는 기독교가 세팅한 서구사회는 자유민주주의이자 법치의 전통을 만들었고,.. “대북전단은 북한 민주화 운동… 왜 막으려 하나”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집행위원장)가 7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제정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으로 서 목사는 8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간다고 했다. 서 목사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며 “시급히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북전단금지법을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기습 통과시키고..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는 성경
우리는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른다. 투표를 통해 국민이 직접 위정자를 뽑는 선거제도가 근대 자유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약간 다른 의미에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 왜냐하면 선거는 민주주의의 ‘뿌리’나 ‘줄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김장환 목사 “자유민주주의 위협받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식물인간이 됐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몸을 던질 때”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미래통합당, 이웃, 나라를 사랑할 때가 지금이다. 경제, 교육, 외교, 국방,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교회 지키려 했던 전광훈 목사, 석방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렸다.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일목연) 외 37개 단체가 주최했다. 일목연 공동대표 윤치환 목사는 “문재인 정부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전광훈 목사를 옥에 가뒀다. 죄 없는 분을 서울 구치소에 감금시켰다”며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교회를 해체시키려 성평등 정책을 펼치고 공산.. “좌편향 정부, 자유민주 체제 유지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다. 헌법의 가장 근본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바뀔 수 없는 것”이라며 “좌편향 정부는 헌법에 맞게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발표한 ‘사순절 논평’에서 “국민을 섬겨야 하는 정부가 지나친 좌편향을 향해 가는 사회적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탈북민’ 이애란 박사 “공산주의는 지옥”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자유통일당 대변인)가 19일 수원 애국국민대회에서 연설했다. 이 박사는 “저는 북한에서 공산주의 아래에 살았다. 대한민국이 지금 공산주의로 가는데 우리가 막아야 된다. 공산주의는 지옥”이라고 말했다... [사설] 총선 통해 자유민주 체제 지켜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 등이 주도한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이 ‘말씀과 순명’이라는 이름으로 12일 아침,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홍정길 목사 “이승만, 자유민주주의자여서 스스로 물러난 것”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는 12일 아침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 횃불센터에서 ‘말씀과 순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개관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를 들어주시어 해방을 주셨고, 1948년 선거를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국체를 우리가 선택하게 하셨다”고 했다... “4.15 총선, 체제 선택해야 할 선거”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6.29 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한 후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을 선출함으로써 1948년 8월 15일 시작된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됐다”며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했다. 총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