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 “회개의 요소 중 핵심은… 말로 자백하는 과정 있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족 간에도 필요한 말,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많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 가정이다. 가정은 우리 삶의 베이스 캠프이다. 가정은 소중하다. 소중한 만큼 가정은 잘 다뤄야 한다”고 했다... NCCK 언론위, 9월의 '시선2016'에 영화 "자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영화 "자백"을 9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으로 선정했다. 자백은 국가정보원의 탈북자들에 대한 인권 유린과 간첩조작사건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써, 『뉴스타파』(시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