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4일 기도원·수양관 등의 시설을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합의한 국내 대형교회 5곳의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낙연 당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명성교회·사랑의교회·광림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들과 ‘코로나19 병상 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 자가격리 위반자에 ‘안심밴드’ 부착한다
정부가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다음주 초부터 부착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 초부터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가격리자 이탈방지 위한 '손목밴드' 고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격리지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 밴드(전자팔찌)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