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지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예정보다 하루 앞서 26일 폐회했다. 폐회에 앞서 이날 오후 회무에서 장정개정위원회(위원회 고신일 목사)는 현장발의로 올라온 ▲나이계산법에 따른 정년 1년 연장안과 ▲성폭력 재판관련법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장개위는 표결 끝에 14대 10으로 현장발의안의.. [기감 입법의회] 감신·목원·협성 통합 M.Div, 2025학년부터 운영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 운영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 [기감 입법의회] 성추행 등 범과 포함… 개교회 본부부담금 하향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선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범과의 종류에 해당한다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기감 입법의회] 공동목회 부결… 십일조, 교인의 의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입법의회 첫째 날 회무는 총대 재적 인원 총 496명 중 442명이 참석해 과반수로 성수됐다. 법률개정안은 찬성이나 반대의견이 재적 인원의 과반수이면 받아들여진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감신·협성·목원 통합 M.Div 운영안… 2025년 3월부터 입학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가 7일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4~15일, 10월 5일 열릴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전체회의를 앞두고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장정개정안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설악 델피노에서 열.. 기감, 입법회의서 감신·목원·협성대 신대원 통합 운영안 다룬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의 장정을 개정하는 입법의회가 오는 26-28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예정된 가운데, 이날 상정될 안건을 소개하는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원장 최헌영 목사, 이하 장개위) 공청회가 최근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광화문 감리회본부를 중심으로 각 12개 연회의 사무실이 위치한 교회에서 분산 개최돼 약 200여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기감, '목회자 이중직' 허용…타 교단들도 힘 받을 듯
미자립교회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목회자 이중직'을 허용하는 안이 기독교대한감리교회(감독회장 전용재, 이하 기감) 입법의회를 통해 통과됐다. 기감은 14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린 제31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불성실한 교역자' 예시를 열거한 의회법(제77조 2항) 가운데 "이중 직업을 가진 이"를 수정해 "이중 직업을 가진 사람, 다만..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제31회 총회 입법의회 결의 장정 공포
기감 입법의회는 지난해 10월 28~30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렸다. 당시 감독회장 임기 변경과 '감독회장' 명칭변경 건 등이 논의됐지만, 현행 4년 전임제 유지와 명칭 유지 등이 이뤄졌다. 더불어 삼일학원 문제와 입법의회 독립,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등 교계가 관심을 가졌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됐던 회의였다...